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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선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운행 조건 상식 일상에서 편리하게 우리의 발이 되어 주는 열차! 우리나라의 경우 각 지역을 오가는 철도와 지하철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어디에서나 열차가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별 인프라 조건에 따라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 다른 것은 물론, 기후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다양한 열차 운행 조건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운행 조건을 좌우하는 철도 인프라 철도차량 설계에는 온도와 습도 같은 기후 조건, 궤도와 선로, 최고속도, 차량이 운행하는 노선, 차량의 크기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됩니다. 이 중에서 궤도, 선로 조건 등이 철도 인프라에 포함되는데요. 먼저 인프라와 설비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선로가 깔려 있지 않으면 어떤 열차도 달릴 수 없으며,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전차선 인터페이스 상식 현대로템 블로그의 알쓸신철은 알아두면 유용한 철도 관련 지식을 소개해 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지난번 알쓸신철에서는 팬터그래프와 전차선을 각각 다룬 적이 있는데요. 전기를 사용해서 움직이는 열차의 핵심부품 및 핵심기술인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해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알쓸신철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린 ‘알쓸신철 팬터그래프/전차선 상식’도 같이 확인해보세요!▲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 상식(바로가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전차선 상식(바로가기) 팬터그래프가 갖춰야 하는 설계 요구사항 팬터그래프는 철도차량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이 팬터그래프는 옥상에 설치되어 차량의 정지 또는 운행 시, 팬터그래프가 수직으로 동작하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집전할 수 있어야 하죠. 특..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전차선 상식 밖에서 기차나 전철의 선로를 바라보면, 하늘을 길게 가로지르는 '전깃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가정으로 전기를 보내는 전깃줄과는 조금 용도가 다르지만 이 '전차선' 역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알쓸신철 전차선 상식에서는 안전한 철도차량의 운행을 돕는 전차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알쓸신철 팬터그래프 상식’도 같이 확인해보세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 상식(바로 가기) 팬터그래프와 전차선은 뗄 수 없는 사이 전차선은 이름 그대로 팬터그래프의 집전판에 접촉해서 철도차량에 필요한 부하전류를 공급하는 겉을 씌우지 않은 구리줄(나동선)을 말합니다. 궤도면으로부터 일정한 높이로 설치되어 전기를 사용하는 철도차량에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흥미롭게도 전차선은 팬터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