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이집트 전동차 및 현지화 사업 수주
이집트에 철도차량 생산 공장 설립… 제작 기술 현지화 추진 정부 전방위 세일즈 외교 힘입어 향후 추가 물량 수주 기대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으로 해외 시장 꾸준히 확대할 것” 현대로템이 이집트 전동차 납품 및 유지보수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로템은 24일(현지시간) 이집트 교통부 산하 터널청(NAT)이 발주한 7557억 원(5억 6320만 달러) 규모의 카이로 2, 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이집트의 신규 민관합작 철도차량 제작업체 ‘네릭(NERICᆞ(National Egyptian Railway Industries Company)’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수주한 것으로 전체 사업 규모는 8802억 원(6억 5600만 달러)인데요. 이 중 ..
Newsroom
2022. 8. 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