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으로 만드는 자동차 부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WAAM 기술
3D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촉망받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프린터가 평면을 넘어 3차원의 입체 도형을 찍어낼 수 있게 되면서 의료, 생활용품, 부품 분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도입됐죠.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금속을 활용한 3D 프린팅 기술인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공법의 발전 현황을 살펴봅니다. 원하는 모양대로 쌓아 만드는 ‘금속 3D 프린팅’ 산업에 활용되는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는 '적층가공(AM, Additive Manufacturing)'입니다. 한 층 한 층 제작자가 원하는 형태로 쌓아 가면서 입체적인 모양을 제작한다는 의미이죠. 적층가공도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플라스틱을 녹여서 층층이 쌓아 형태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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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