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칼럼] 땀 흘려 만들어 가는 ‘내 인생의 전성기’
온 몸의 수분이 모두 땀으로 빠져 나온 순간, 쥐어 짠 빨래를 닮은 모습이지만 기분만은 상쾌한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여기, 땀 흘리고 난 뒤의 상쾌함을 따라 자신의 삶을 뜨겁게 살아 나가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항상 지금을 사는 사람,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해 인생의 모든 순간을 금빛 성취감으로 물들여 가는 주인공! 2018년 4월 현대로템 임직원 칼럼에서 현대로템 철차연구3팀 유현규 수석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이 사람의 이유 있는 삶, 그것이 알고 싶다 내년이면 제가 현대로템에 입사한지 30년이 됩니다. 대학생 시절, 지도교수님의 추천으로 우리 회사에 입사할 때만 해도 저는 방산분야에서 전차 연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입사 당시 신입사원은 철도차량 연구 분야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
Future & Life
2018. 4. 25.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