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더 똑똑하게!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만드는 워크스마트
'일머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업무를 할 때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처리한다는 말인데요. 이러한 일머리는 이제 단순히 ‘일하는 방식’을 넘어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직원들의 의식까지 바뀌면서 이른바 진정한 ‘워크스마트’가 실현되고 있죠.현대로템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현재 다양한 제도를 통해 워크스마트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현대카드는 2014년 워크스마트 일환으로 불필요한 디자인과 형식 공수를 줄이는 ‘제로PPT’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이 덕분에 회의 시간이 짧아지고 보고서나 자료를 작성하는데도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인쇄용지와 잉크 소모도 줄어들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트랜시스에서는 비효율적으로 길게 늘어지..
Rotem Inside
2020. 2. 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