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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파

현대로템-KT, 5G 자율주행車 개발 협력 현대로템이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나섭니다.현대로템은 KT와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관제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KT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의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제플랫폼과 원격운용체계 개발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국방, 민수 등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세부적으로 현대로템은 KT의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인프라와 관제플랫폼 데이터 규격을 검토하고 현대로템의 자율주행 차량에 연동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KT는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요구사항 분석을 비롯해 관련 인터페이스 설계와 자.. 더보기
현대로템,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 2019 로보월드 참가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로봇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입니다.현대로템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미래 산업환경에 대응한 로보틱스 기술과 무인화, 모빌리티 기술 등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습니다.‘2019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해 열리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로 25개국의 25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7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전문업체’를 주제로 민·군 무인차량 겸용다목적 무인차량인 셰르파(HR-Sherpa)와 이를 원격으로 ..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HR-셰르파 지금까지의 전장에서 '사람'은 없어선 안 될 존재였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물론, 탄약을 장전하거나 조준·발사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몫이었죠. 하지만 미래 전장은 그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네트워크 기반의 무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무인차량의 대표주자가 바로 현대로템의 미래전투차량 HR-셰르파(Sherpa)입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HR-셰르파의 디테일과 기술력을 지금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현대로템의 미래전투차량 ‘HR-셰르파’ HR-셰르파는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소형 무인차량입니다. 방위산업 부문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미래무기체계에 해당한다고.. 더보기
현대로템, UAE IDEX 2019 방산 전시회 참가 현대로템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2전차 등 방산제품 수출 방안을 모색합니다.현대로템은 17(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19’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IDEX는 2년에 1번씩 열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방산 전시회로서 지난 199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70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현대로템은 2007년 첫 참가 이래 2013년을 제외하고 이번까지 총 6회째 IDEX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 공동 전시관을 마련해 자체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무인차량 HR-SHERPA(H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