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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020년 개통 하남선에 적용되는 현대로템 통합신호장치 매일 같이 많은 사람들은 철도차량에 탑승하여 목적지로 이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호시스템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는 철도차량의 움직임을 안전하게 제어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신호시스템은 열차의 운영을 제어 및 보호하기 위해 철도에서 사용하는 특정한 시스템으로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열차 간 안전 이격 운행 제어 및 열차 진로 설정 및 이동거리 제한, 그리고 출입문 제어, 출발 제어 등과 같이 각 종 열차 운행에 필요한 제어를 수행하는 장치를 말합니다.이처럼 중요한 신호시스템은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속도코드 방식(ATC)과 최근 적용 추세인 무선통신방식(RF-CBTC)이 혼재되어 다른 신호시스템이 적용된 노선 간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었죠. 최근에는 속도코드방식(ATC)/ 무선통신.. 더보기
현대로템, PMSM 추진시스템 영업운행 6,000 km 달성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이 영업운행 시범 적용 이후 6000km를 돌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로템은 19일 서울시 6호선 열차에 적용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와 이를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1C1M, VVVF 인버터)의 영업운행 누적거리가 6000 k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아울러 현대로템은 영업운행 중 주기적인 점검으로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시범 적용 후 현재까지 무고장 운행으로 최적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추진제어장치로 구성되어 있는 추진시스템(이하 PMSM 추진시스템)은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전동차의 핵심 장치다.현대로템은 전동..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2호선 전동차 목업 품평회 개최 지난 7월 20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서울교통공사 2호선 전동차 목업 품평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17년 7월 공급 계약한 2호선 전동차 214량 사업과 관련, 시행청인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차량을 점검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설계 생산에 반영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교통공사 이승구 차량계획처장과 기술본부, 승무본부 등 각 분야 전문가 39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전동차 외형, 운전실 및 객실 설비품, 객실 의자, 조명, 출입문 등 차량의 주요 장치들을 확인하고 차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전동차를 위한 모두의 노력! 서울교통공사 2호선 전동차 목업 품평회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 목업을 통해 양산차량의 품질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 목업(mock-up)은 실물 크기의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