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에서 차세대 전차까지, 인간이 상상한 미래 전차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전쟁은 기술의 발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전차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을 등장시킨 제1차 세계대전이 대표적인데요. 현대적인 전차의 등장 전후로 사람들이 어떤 전투차량을 상상해 왔는지,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살펴봅니다. 전차가 존재하기 이전의 상상 속 ‘전투차량’ 최초의 전차 개념으로 많은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전투차량 스케치를 꼽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북이 등껍질에서 영감을 얻어 이 전투차량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안에는 4명이 탑승해 2개의 크랭크를 구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비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전투차량은 현실화되지 못했지만, 전차에 대한 상상은 20세기에도 이어졌습니다. 영국의 SF소설가인 조지 웰스의 에 강력한 장갑을 갖춘 전투차량이 언급되..
Future & Life
2022. 2. 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