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행운을 선물할 기차여행! 황금돼지해 국내여행지 추천
2019년은 돼지의 해, 기해년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개업 고사에 돼지머리를 놓곤 했습니다. 돼지는 재운을 부르는 동물로 꿈에서 보면 복권을 사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행운을 상징합니다. 올 연말연시 국내여행은 복스러운 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는 의미에서 ‘돼지 투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기차 타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국내 황금돼지해 여행지 세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첫 여행은? 돼지보러 가면 돼지! - 이천 돼지박물관 흔히 지저분하다는 편견을 가는 돼지이지만, 의외로 용변도 한 곳에서만 볼 정도로 청결한 동물이랍니다. 인간과 흡사한 장기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심장 판막 수술에 돼지 판막을 이용한다는 걸 모르시는 분도 많습니다. 올 상반기 한국에서만 730만 톤이나 소..
Future & Life
2018. 12. 2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