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탱크장인’을 꿈꾸다
눈 앞의 이윤을 쫓기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나가는 곳. 상상속에 존재하는 것을 가시화하고, 그 가시화된 기술들을 자동차,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의 더 넓은 사업분야로 확장시키는 곳. 뜻 깊고 의미 있는 이곳에서 일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말하는 이 남자. 현대로템의 기술력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탱크장인’ 이 되고 싶다는 방산사업본부 시스템연구팀 이은준 책임연구원과의 흥미진진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게 실화인가요? 탱크 만드는 남자와의 직무토크 2003년 6월, 바람도 공기도 한껏 장마의 습기를 머금고 있던 그 해 여름. 운명과도 같은 현대로템과 첫 인연은 시작됐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강산이 한번 하고도 절반은 변했을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오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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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