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간로템] HBD! 광복절과 지하철 제77회 광복절 오늘은 제77회 광복절입니다. 모두 태극기 다셨나요? 잠시나마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도록 해요.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광복절이자 지하철 처음 개통된 날 8월 15일은 광복절이면서 또 다른 기념일이기도 해요. 1974년 8월 15일에 서울 지하철이 처음으로 개통됐습니다. 모르셨죠?! 이날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4번째로 지하철이 개통된 국가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1호선 개통 지금의 서울 1호선이 이때 개통되었어요. 초기에는 종로선이라고 이름이 붙었죠. 물론 지금은 계속해서 지하철 호선이 늘어나면서 숫자가 붙고 있어요. 당시에는 열차 색이 빨간색이어서 노선 색도 빨간색이었지만 2000년도 노선색이 통합되면서 남색으로 변경되었답니다. 지하철 강대.. 더보기 8.15 광복절, 수탈의 수단에서 근대화의 상징이 된 철도 역사 알아보기!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35년간의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로부터 광복을 되찾은 날입니다. 그리고 해방 3주년인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했죠. 민족의 해방과 조국의 독립, 광복을 이룬 8월 15일, 오늘날의 ‘광복절’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 강점기에 수탈의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우리나라 철도의 아프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근대화 이전, 우리나라 철도 역사의 아픈 첫걸음 지난 6월,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철도의 날을 기념하며 우리나라 철도차량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본 적 있는데요. 그 시작에 우리나라 최초 증기기관차 ‘모갈 1호’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는 1899년 9월 18일에 인천과 노량진 구간을 개통.. 더보기 8월 15일은 과거로 여행하는 날! 열차 타고 떠나는 광복절 역사탐방 올해도 어김없이 8월 15일, 광복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강풍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굳건한 의지만큼은 오늘날까지 변치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1945년 광복 이후부터 쭉 이어져 온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담긴 장소를 찾아 떠나봅니다. 열차 타고 떠나는 역사탐방!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민족 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광복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첫 번째 여행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에 자리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벌어진 독립운동 및 탄압의 흔적을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설인데요. 대한제국 말 무렵, 일제의 강압으로 인해 감옥이 지어진 후 80여 년의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