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을 닮은 사람들과 함께 자연 속으로! 현대로템 산악회 올해 가을은 지난 해보다 더욱 오래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11월 초•중순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 덕분에 빠알간 단풍과 드높은 파란 하늘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었지요. 여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 가는 가을 속으로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을 닮은 사람들, 산처럼 속 깊은 정으로 하나된 현대로템 산악회를 만나 봅니다. 산 좋아하면 ‘아재?’ 그런 선입견은 접어주세요! 직장인에게 있어 ‘등산’이란 애증의 단어임에 틀림 없습니다. 내가 좋아서 갈 때는 스트레스가 풀리고 땀 흠뻑 흘리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지만, 누가 가자고 해서 갈 때는 등산보다 더 힘든 게 없죠. 특히나 산 좋아하는 직장상사께서 ‘자네들 주말에 바쁜가?’하고 질문을 해 오면, 그때부터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 더보기 시원한 클린 3점슛 한 방에 스트레스 아웃! 현대로템 농구회 “농구는 신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승부의 순간, 박동하는 심장을 가진 열정의 주인공들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로템 농구회! 굳건한 팀워크와 촘촘한 케미로 건강도 챙기고 회사 생활의 활력도 만끽하는 현대로템 ‘농구맨’의 이야기를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현대로템 농구회 회원들에겐 ‘월요병’이 없다! 현대로템 농구회는 22명의 동호회원으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임직원들이 모여서 결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취미 삼아 저녁시간에 모여 농구를 하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현대로템 농구회의 제 3대 회장을 맡고 있는 시스템엔지니어링팀의 윤용진 선임연구원에게 현대로템 농구회 소개를 조금 더 들어보기로 하죠! “정식으로 농구회를 발족한.. 더보기 아재운동 아니죠! 팀워크 스포츠 맞습니다! 현대로템 족구회 족구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 ‘아재’! 복학생 형님들이 틈날 때마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치던 바로 그 운동으로 족구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낮은 네트(그물)를 넘나드는 흰 공을 발로 감아 차는 모습을 보면 ‘별로 어려울 것 같지 않은데?’ 싶지만 직접 해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 스피드 넘치는 플레이 덕분에 5분만 뛰어도 거친 숨이 차오르고 비 오듯 땀방울이 흘러 내리니까요. 이보다 더 좋은 생활 스포츠는 없다! 족구의 매력 속으로 족구는 우리나라에서 비롯된 스포츠로 1960년대 후반 군부대에서 시작했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발로 차는 점은 축구를 닮았고, 네트를 넘나드는 플레이는 배구를 닮았습니다.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의 ‘축국’이라는 운동에서 족구의 유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