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B] 철통보안, 현대로템처럼 하면 된다

많은 기업들에게 보안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현대로템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방산 산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정보보안이 더 철저해야 합니다. 현대로템이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상을 받았는데요. 지금부터 현대로템의 철.통.방.어 노하우 여러분에게만 알려드립니다.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생산본부 국방부장관상 수상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생산본부는 3일 국방부 용산 청사에서 보안관리 분야로 국방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현대로템은 보안 사고 없이 군사기밀 유출 예방, 기술유출사고 대응훈련 등 보안에 많은 공을 들였기에 그 공적을 인정받은 것인데요.

현대로템은 방산업계 최초로 두가지 기술로 유출 위험을 줄였습니다.

유출 위험 줄이는 현대로템의 보안 기술

첫 번째는 무기체계 연구개발단계별로 보안·기술보호 절차를 정립했어요. 이는 무기체계 사용 중 설계 취약성에 기반한 핵심기술의 유출 위험을 감소시킨 효과를 줬답니다.

 

두 번째는  2017년 1월부터 3년간 현대로템 자체 TF(태스크포스)팀을 편성하고 방위산업산업학회 컨설팅, 해외 적용사례 연구 등 Global Best Practice에 기반한 158개의 방산기술을 식별 관리했는데요. 덕분에 방산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었어요.

 

업무에서도 보안 철저!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일상 업무에서도 보안 유출을 만들지 않기 위해 세세한 부분들을 신경 썼는데요.  2020년부터는 임직원들의 기술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각 직책 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통제시스템, 이메일 결재시스템 등 임직원들의 업무에서도 보안을 철저하게 강화했어요. 시스템 자체 강화와 더불어 취약한 부분들도 주기적으로 훈련하고 있죠. 악성이메일 신고 훈련, PC 취약점 점검, 이메일 로그 분석 등 내외부적으로 해킹을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도 벌였답니다.

 

또 전문적인 기술유출사고 대응팀을 편성하여 시나리오에 따라 기술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어떻게 신속하게 할 것인지 훈련했어요. 최대한 적은 피해를 위한 대응 능력을 숙달했답니다.

 

이외에도 현대로템은 방산기술 유출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체계적인 기술보호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치의 빈틈도 없이 기술유출·보안사고 ‘없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