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건강은 우리 삶에서 늘 화두가 되는 단어인데요. 특히 직장에서의 안전·보건은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대로템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지난 14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열렸습니다. 현대로템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결의를 다짐했는데요. 참여한 모든 분들이 안전지킴이가 되어 사람과 환경을 외쳤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각 부문별로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 주셨어요. 개회 인사 후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 부문별 노사 대표자가 함께 현대로템의 안전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를 다졌습니다.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위해 노사 모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어요. 안전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잖아요.
다음 순서는 흥미진진한 안전연극 타임!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연극도 관람했습니다. 연극에서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때 발생하는 사례, 사고 가족과 나의 가족 모습을 통한 안전의 중요성 등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는 임직원에게 스트레칭 밴드와 관리감독자용 호각을 전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어요.
현대로템은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안전경영을 위해 노력 중인데요. 작업자가 현장에서 위험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건의하고 즉각 조치하는 모바일 안전신문고를 도입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또 매달 경영층 주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현장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제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게차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AI카메라를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경고하는 스마트 AI 안전장치의 도움도 받을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이 지금까지 안전한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의식하고 중요성을 인지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중대재해가 일어나지 않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사람 중심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현대로템의 발걸음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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