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로템,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 현대로템이 수소를 중심으로 한 미래의 철도사업 방향성 제시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1)’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철도산업 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세계 95여개의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2664㎡(약 805평)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실물차량과 미래 철도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신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입니다. 특히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시스템 등 수소관련 기술이 집약된 별도의.. 더보기 가상현실로 만나는 철도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VR과 AR 기술의 활용성 허공에 나타나는 가상 키보드로 검색한 정보를 골라내고 용의자를 분류하는 속 톰 크루즈의 모습은 이제 영화 속 환상에서 벗어나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요즘에는 테마파크 등 놀이시설을 넘어 전시관이나 실습장 등 다양한 곳에서 VR과 AR 기술이 활용되고 있죠. 그런데 이 기술들이 철도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철도산업의 이해와 안전성을 높이는 VR과 AR 기술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헤드셋으로 뛰어드는 매트릭스의 열쇠, VR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개념은 1932년 출간한 올더스 헉슬리의 SF 소설 ‘멋진 신세계’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개념의 기술입니다. 1968년 미국 유타대학에서 헤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