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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M

KTX-이음부터 신호시스템까지, 현대로템이 국산화한 철도 기술 철도 기술은 연구개발 단계뿐만 아니라 유지보수에도 상당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 때문에 해외 기업의 독점 기술력으로 수입이 불가피한 기술 또는 부품은 그만큼 큰 가치를 지니게 되는데요. 그간 현대로템은 다양한 기술의 국산화 및 상용화 성공으로 비용 절감과 유지보수의 용이함은 물론, 중소기업의 일감 확대까지 다양한 이점을 실현해 왔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철도 산업에 기여한 현대로템의 국산화 성공 기술,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각고의 9년,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이음 2012년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기술의 국산화 성공 이후 2019년 시운전 돌입. 그리고 드디어 올해 초에 본격 운행에 돌입한 KTX-이음! 9년의 기간을 거쳐 비로소 힘차게 달리기 시작한 이 열차는 국내 최초의.. 더보기
현대로템, 한국철도학회 10대 기술상 4연속 수상 현대로템이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하는 철도 10대 기술상을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자체 개발한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 추진시스템’기술이 올해 철도 10대 기술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하는 철도 10대 기술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철도분야(차량기계, 궤도토목, 정책운영, 융합 등)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차별성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철도기술 상입니다.현대로템은 2016년 ‘독립구동방식 철도차량 주행성능 개선 위한 개별모터제어 기술’, 2017년 ‘급곡선 조향성능 개선 위한 5모드 유압식 능동조향 시스템’, 2018년 ‘철도통합무선망(LTE-R)기반 열차제.. 더보기
현대로템, PMSM 추진시스템 영업운행 6,000 km 달성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이 영업운행 시범 적용 이후 6000km를 돌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로템은 19일 서울시 6호선 열차에 적용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와 이를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1C1M, VVVF 인버터)의 영업운행 누적거리가 6000 k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아울러 현대로템은 영업운행 중 주기적인 점검으로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시범 적용 후 현재까지 무고장 운행으로 최적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추진제어장치로 구성되어 있는 추진시스템(이하 PMSM 추진시스템)은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전동차의 핵심 장치다.현대로템은 전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