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오樂실] MBTI별 열차 좌석 고르는 법
사교성이 많은 ESFP는 하나 남아있는 마주 보는 좌석을 예매하는 것이 신나요. 스몰톡하려고 열차 타는 사람 마냥 특히 유럽에서 열차를 탈 때면 또래 여행자와 나누는 스몰톡은 꿀잼. 다소 계획적인 ENFJ는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요. '나는 분명히 일찍 열차에 탑승할 것이고 그렇다면 복도 쪽 좌석을 고른다면 여러 차례 자리에서 일어날 일이 생길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창 측을 골라요. 이보다 더 완벽한 계획성을 가지며 진취적인 ENTJ는 창, 복도는 상관 없어요. 열차에 오르고 내릴 때 빠른 이동이 필요해요. 계획한 다음 일정을 차질 없이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체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에요. 문과 가까운 좌석 최대한 사수! 독립성이 강한 ISTP는 비싸더라도 1인석을 고수해요. 짧은 거리도 혼자만의 시간..
Future & Life
2022. 11. 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