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만나는 철도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VR과 AR 기술의 활용성
허공에 나타나는 가상 키보드로 검색한 정보를 골라내고 용의자를 분류하는 속 톰 크루즈의 모습은 이제 영화 속 환상에서 벗어나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요즘에는 테마파크 등 놀이시설을 넘어 전시관이나 실습장 등 다양한 곳에서 VR과 AR 기술이 활용되고 있죠. 그런데 이 기술들이 철도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철도산업의 이해와 안전성을 높이는 VR과 AR 기술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헤드셋으로 뛰어드는 매트릭스의 열쇠, VR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개념은 1932년 출간한 올더스 헉슬리의 SF 소설 ‘멋진 신세계’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개념의 기술입니다. 1968년 미국 유타대학에서 헤드..
Technology
2019. 7. 5.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