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6.25에 알아보는 국내 전차(Tank) 발전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을 개시합니다. 3년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1953년, 휴전협정을 체결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휴전국이라는 이름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한 6.25 전쟁은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비극 중 하나입니다. 6.25 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것 우리나라는 북한군의 갑작스러운 남침에 대비하지 못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북한군은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아 전차부대를 창설해 남한에 침공했지만, 당시 우리 국군의 군사력은 최소한의 무장만으로 전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장에서 북한군 전차를 맨몸으로 상대하던 국군 용사의 일기장에는 “우리에게 전.. 더보기 현대로템의 앞선 방위산업 기술력, ADEX 2019에서 증명하다 천고마비의 계절, 끝자리가 홀수인 해의 가을 하늘 구름이 절정에 이르면 생각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ADEX)’ 입니다. 올해 10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성남에 위치한 서울 국제공항에서 ADEX 2019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ADEX 2019를 통해 바라본 세계 방위산업의 경향과 현대로템이 선보인 대한민국 국방의 미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다시 최고 갱신, 29만 명이 함께한 ADEX 2019 1996년 처음 시작한 ADEX는 올해로 18년 차가 되는 방산 박람회입니다. 처음에는 ‘서울에어쇼’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오로지 시범 비행과 공군 전력만을 체험하는 전시회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제는 명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