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022 이노트란스 철도박람회 참가
트램·열차신호장치·추진시스템 등 기술 경쟁력 집중 홍보 “실적 및 기술력 바탕으로 해외 수출 공략에 나설 것” 현대로템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사업을 집중 공략합니다. 현대로템은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나흘 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InnoTrans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노트란스 박람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박람회로 알스톰, 지멘스, CRRC 등 글로벌 철도차량제작사를 포함한 전 세계 56여개국의 277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철도기술 분야의 혁신제품을 대거 선보입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폴란드 바르샤바에 납품한 트램과 수소추진시스템, KTCS 신호시스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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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