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아두면 쓸데있는 폭염 열차 운행 상식 111년 만의 무더위라고 일컬어지는 2018년 폭염. 올 여름은 기상관측사상 최고 기온을 갱신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급’이라고 일컬어지는 1994년 전국 폭염 일수를 곧 뛰어 넘어 명실상부한 사상 최악의 무더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철도차량 운행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생겨 승객들의 불편이 있는데요. 무더위 속을 달리는 열차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폭염 속 열차 운행 상식,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뜨거워진 선로… 열차 안전 운행의 ‘적’ 올 여름 SRT 및 KTX 운행에 있어 자주 발생한 열차 지연은 선로 및 차량 온도 상승으로 인한 감속 운행이 그 원인입니다. 폭염이 계속되면 철도 선로에 휘어짐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여름 악천후 열차 운행 상식 여름이 깊어지면 설레는 휴가 계획과 방학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설레는 여름철 여행길, 하지만 급변하는 날씨와 악천후 때문에 발이 묶여 버리고 마는 안타까운 상황도 종종 생겨나는데요. 여름철 빈발하는 태풍과 호우 등 악천후에 열차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상식, 오늘은 여름 악천후에 대비하는 열차 운행 상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언제나 정답은 ‘안전’뿐! 최근 제7호 태풍 쁘라삐룬(태국어로 ‘비의 신’)이 우리나라 및 일본을 훑고 지나가면서 특히 일본 서남부·중부 지역엔 상상을 초월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3일 동안 1000mm(1m) 이상의 비가 내린 지역도 있을 정도이며 인명피해도 커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장..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겨울철 열차 운행 상식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보고 더 이상 신나지 않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된 것이라는 말이 있죠!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눈송이지만 출근길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원망스러운 대상인 것도 사실입니다. 폭설이 내리는 날엔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늘어나는데요. 눈이 내려 도로가 빙판이 된 날, 끄떡 없이 달리는 열차의 고마움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죠. 폭설을 뚫고 안전하게 달리는 한겨울 열차 운행 상식,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알려 드립니다. 항공기와 열차, 겨울 되면 ‘이것’이 두렵다! 겨울철 폭설이 내릴 때 공항에 가면 한두 시간 출발 지연은 일상적인 일입니다. 항공기의 몸체와 날개, 엔진부에 얼어붙은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디아이싱(decing)’ 작업이 완료되어야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