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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세계 최초 기술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로템 많은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면서 '국내 최초', '세계 최초' 등 최초라는 타이틀에 사활을 걸곤 합니다. 바로 '최초의 기술'을 지닌 업체가 시장을 선도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도 특정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 선점과 특허 등으로 앞서가는 경우가 많습니다.현대로템 역시 주요 사업 분야의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 최초로 개발한 기술도 결코 적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현대로템이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술력의 현주소를 전해드립니다. 공항 탑승교를 자동으로 설계한다? 여행을 떠나면서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보딩패스를 내밀고 게이트로 들어가 비행기로 향하는 공항 탑승교를 걸을 ..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곡선주행 상식 자동차 레이싱에 참가하는 레이서들에게 요구되는 기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커브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탈출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역량인데요. 직선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다양한 각도와 선형을 가진 커브를 사고 없이, 속도를 유지하며 빠져나오는 것은 고급 기술에 속합니다. 이처럼 ‘주행’이라는 측면에 있어 커브를 달리는 곡선주행은 기술력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철도차량 주행에 있어서도 곡선주행을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해 내는 것은 차량 제작 및 선로 준설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가 소개하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곡선주행 상식! 예리한 커브를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열차의 ‘S라인’에 숨겨진 흥미로운 기술 상식에 집중해 주세요. .. 더보기
현대로템, 독일 이노트란스 2018 철도박람회 참가 현대로템이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사업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노트란스 2018(InnoTrans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노트란스 박람회는 철도차량 및 철도 관련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철도박람회로서 지난 199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가 12회째입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61개국에서 약 3천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현대로템은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이노트란스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아시아, 미주 철도기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주 예정 사업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수주 상담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독일 철도차량 동력시스.. 더보기
현대로템, 급곡선 주행 열차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복잡하고 굴곡진 도심지역에서도 열차가 다닐 수 있는 주행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현대로템은 6월 19일 세계 최초로 곡선 반경이 15m에서 운행이 가능한 저상형 주행장치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행장치란 열차의 차체를 지지하고 차량의 주행을 담당하는 주요장치로 열차의 바퀴에 해당하는 차륜과 차축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에 현대로템이 개발한 기술은 국가연구과제인 ‘저심도 도시철도시스템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노력해 얻어낸 결과입니다. 저심도 도시철도시스템 기술개발은 기존 지하철의 건설 및 운영비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저심도에서 운영이 가능한 차량과 인프라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연구과제입니다. 기존에 사용된 주행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