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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대로템, 3615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3615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현대로템은 8월 20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에서 약 3615억원의 도시철도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방식은 경전철 차량 50량 납품은 물론 신호·통신·궤도·전력 설비·차량 검수 장비 및 스크린도어(PSD, Platform Screen Door)등 시스템 설비 납품까지 포함하는 일괄수주(Turn-Key) 형태로 진행됩니다.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와 노원구를 연결하는 13.4km길이의 철도 노선과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2024년에 완공 예정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취약해 상시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서울 동북부 지역에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 더보기
안전하고 쾌적한 우이신설 경전철! 안전 체크포인트 따라잡기 지난 9월 2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서울 도시철도 최초의 경전철 우이신설선! 우이신설선은 평소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던 서울 강북구 우이동 일대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23분 만에 주파함으로써 지역 교통환경 개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전동차인 우이신설 경전철 안전 체크포인트, 현대로템 공식블로그와 함께 꼼꼼히 살펴보아요! 시민의 ‘발’ 지하철, 안전은 최고의 가치 우이신설선은 경전철이라는 이름답게 2량 1편성으로 174명 정원의 소규모 차량이지만 안전과 쾌적함만큼은 그 어떤 도시철도 차량 못지 않은 ‘빵빵함’을 자랑합니다. 특히 우이신설선 경전철은 신분당선, 인천지하철2호선처럼 무인운전 시스템이 도입된 노선인데요.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는 차량의 무인운전에 대해 불안감을 가진 승객도.. 더보기
현대로템 우이신설 경전철 영업운행 개시 현대로템이 제작한 우이신설 경전철이 영업운행에 돌입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9월 2일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우이신설선 차량기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영업운행을 시작한 우이신설선은 서울시 강북구 북한산우이역과 동대문구 신설동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1.4km의 노선으로서 13개 역사와 차량기지 1개소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기존에 버스 외 마땅한 대중교통 수단이 없었던 서울 동북부 지역 및 북한산 국립공원의 접근성 개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노선입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총 36량(2량 18편성)으로 구성되며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전량 생산됐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