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용 프레스 설비 선봬“글로벌 시장서 새로운 사업 확장 기회 모색” 현대로템이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설비를 세계 시장에 처음 공개합니다. 현대로템은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금속성형전시회 2025 (MetalForm China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국제금속성형전시회는 금속 성형 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단조, 스템핑, 판금 가공 등 금속 성형 산업 전반을 아우릅니다. 이번 전시회는 가공 장비, 금형, 자동화 시스템, 용접 및 접합 기술, 품질 관리, 산업용 로봇 등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됩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계와 금..

Newsroom 2025. 6. 17.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