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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2025년 개통 예정 동북선 도시철도! 무인 경전철로 가까워지는 노원과 왕십리 2020년 1월 기준 서울특별시 전체 인구는 973만 명이 넘습니다. 서울 전역에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지하철과 경전철 등 도시철도도 촘촘하게 운행되고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가 닿지 않는 교통 소외지역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지역들은 버스와 승용차로 진입할 수밖에 없어 교통난도 심각한 경우가 많은데요. 서울시의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7개 노선 기본계획 중 동북선 도시철도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렸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 동북선 도시철도와 투입 예정인 무인운전 경전철을 함께 소개합니다. 상계동과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 서울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은행사거리 등을 거쳐.. 더보기
현대로템, 3615억 규모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3615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현대로템은 8월 20일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에서 약 3615억원의 도시철도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방식은 경전철 차량 50량 납품은 물론 신호·통신·궤도·전력 설비·차량 검수 장비 및 스크린도어(PSD, Platform Screen Door)등 시스템 설비 납품까지 포함하는 일괄수주(Turn-Key) 형태로 진행됩니다.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은 서울시 성동구와 노원구를 연결하는 13.4km길이의 철도 노선과 16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2024년에 완공 예정으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취약해 상시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서울 동북부 지역에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