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현대로템, 포드 글로벌 車공장 생산 설비 수주 현대로템이 미국 포드의 글로벌 생산 거점에 투입될 컨베이어 시스템을 수주했습니다. 현대로템은 미국 포드사로부터 3개국 공장에 들어갈 전체 763억원 규모의 운반 설비 시공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를 통해 현대로템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 위치한 포드 공장에 2022년까지 운반 설비를 공급하게 됩니다.운반 설비란 컨베이어를 중심으로 섀시, 엔진, 도어, 차체 등 각종 자동차 부품들을 생산라인에 최적의 효율로 지속 운반하는 시스템으로 공장의 운영과 생산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인 핵심 자동차 생산 물류 설비입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포드사로부터 약 2800억원 규모의 자동차 생산 설비 누적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08년 멕시코공장 운반 설비를 시작으로 20.. 더보기
현대로템, 싱가포르 전동차 납품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싱가포르 전동차 시장 진출에 성공했습니다.현대로템은 지난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 LTA) 본사에서 육상교통청과 주롱지역선 전동차 186량 납품 사업 계약을 3586억원에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코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및 응이엔 훈 핑(Ngien Hoon Ping) 육상교통청장, 안영집 주 싱가포르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주롱은 싱가포르 남서쪽에 있는 공업지대로 최근 싱가포르 정부의 대규모 상업지구 개발 추진과 함께 향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열차 사업 추진 시 정차역 건설이 기대되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는 주롱에 들어.. 더보기
현대로템, 아일랜드 디젤동차 41량 수주 현대로템이 아일랜드에서 디젤동차 수주에 성공했습니다.현대로템은 12일 아일랜드 철도청에 납품할 1275억원 규모의 디젤동차 41량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은 모두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이번 사업은 현지 승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행청이 지난 2005년 현대로템이 수주했던 아일랜드 디젤동차 납품 사업에 이은 추가물량을 요구하면서 발주된 물량입니다. 현대로템은 아일랜드에서 2005년 150량, 2007년 33량, 2008년 51량 등 234량의 디젤동차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디젤동차는 일반 전동차와 달리 가선을 통한 전력 공급 없이 디젤유로 디젤엔진을 구동해 움직이기 때문에 가선 설치 구간이 적은 도시 외곽 교외선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로템이 납품한 디젤동차는 아일랜드 수도 .. 더보기
현대로템, PMSM 추진시스템 영업운행 6,000 km 달성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이 영업운행 시범 적용 이후 6000km를 돌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로템은 19일 서울시 6호선 열차에 적용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와 이를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1C1M, VVVF 인버터)의 영업운행 누적거리가 6000 k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아울러 현대로템은 영업운행 중 주기적인 점검으로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시범 적용 후 현재까지 무고장 운행으로 최적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추진제어장치로 구성되어 있는 추진시스템(이하 PMSM 추진시스템)은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전동차의 핵심 장치다.현대로템은 전동.. 더보기
현대로템, 인도 학교 교육환경 개선 공사 지원 현대로템이 인도 델리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합니다. 현대로템은 2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대도시 델리에 위치한 ‘NDMC(North Delhi Municipal Corporation) 종합학교’에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학교 및 현대로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공사 결과 소개, 향후 학교 운영 및 관리 방안 설명, 개선 공사 완료 현장 방문 및 기념 식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현대로템이 이번 교육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한 것은 현지 사업 수행업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함에서 비롯됐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시작돼 이날 약 10개월만에 준공됐으며.. 더보기
우리가 몰랐던 여행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숨 쉬는 방글라데시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누구나 다 가는 뻔한 여행지가 아닌 나만의 특별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하는 이야기에 주목해보세요. 다양한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나라, 방글라데시를 소개합니다.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한 맞춤 여행!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숨 쉬는 방글라데시로 지금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행복지수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비록 경제 수준은 상위에 속하지 않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행복지수는 여느 선진국 못지않은 수준인데요. 이처럼 행복한 국민들이 만들어 가는 방글라데시의 모습은 과연 어떠할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떠나기에 앞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 더보기
현대로템,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수주 현대로템이 지난 2016년에 이어 호주에서 2층 전동차 사업 추가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 교통부와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 납품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금액은 약 826억원입니다.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이 2016년 8월 약 8894억원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512량 납품 사업의 추가 물량으로 전체 차량이 모두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초도 편성이 납품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42량은 기존 512량과 함께 납품돼 시드니를 중심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교외지역을 오가는 광역철도 구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은 2016년에 이어 해외시장에서 2층 전동차 사업을.. 더보기
현대차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 현대로템의 기술력을 만나다!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현대자동차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 48명을 초청, 넥쏘 및 싼타페 체험, 현대자동차그룹 마북연구소 방문 등 기자단 일행이 현대자동차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 경기를 관람하고 평창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껴 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현대로템은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과 함께 경강선 KTX 고속철도를 타고 현대로템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차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 ‘원더풀 코리아’를 외치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은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공신력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 언론인으로,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차세대 수소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