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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숲길

봄꽃 피는 4월, 현대로템 지하철로 가 볼 만한 언택트 스팟은? 해가 길어지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봄이 다가왔습니다. 길가에 앙상하던 나뭇가지에는 어느새 알록달록한 꽃이 폈는데요. 마음과 같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국의 주요 봄꽃 축제들은 취소되고, 꽃길은 통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찰나의 봄을 그냥 보낼 순 없죠.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서울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가깝고도 아름다운 언택트 봄꽃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의중앙선 타고 서울의 첫 봄맞이 현대로템이 제작한 경의중앙선 차량은 광역전철로 평일이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주말이면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을 잔뜩 싣고 달리는데요. 북적이는 주요 구간들 사이에 유난히 한적한 역이 하나 있습니다. 한강 변에 솟아 있는 동명의 산에서 이름을 따온 응봉역인데요. 응봉역의 하나뿐인 출입구로 나와 왼쪽 방향.. 더보기
철도 역사 배우며 힐링까지! 가을 나들이 명소 화랑대 철도공원 선선한 가을바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번 주말에는 역사와 추억이 녹아 있는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1939년 개통된 옛 화랑대역은 열차가 서지 않는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간이역에 365일 사람들을 기다리는 특별한 열차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역사(歷史)가 살아있는 화랑대역 역사(驛舍) ‘화랑대역’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에 같은 이름을 가진 또 하나의 ’화랑대역’이 있었는데요. 바로 경춘선 열차가 다녔던 구 화랑대 철도역입니다. 화랑대역의 최초 개통 당시 이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