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경영혁신 활동 기반 신용등급 상향
현대로템이 투명경영 활동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받았습니다. 현대로템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모두 상향 받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약 2년만의 신용등급 상향입니다. 한기평은 현대로템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신용등급 상향의 근거로 우선 현대로템이 2020년 이후 매출 증가 추세 및 영업 흑자구조가 유지되고 있는 점을 꼽았습니다.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비롯해 철도부문 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 흑자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주요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
Newsroom
2022. 5. 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