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입니다. 현대로템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해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로템인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켜주는 ‘현대로템 사내 안전 프로그램’,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현대로템은 전 사업장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로템인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는데요.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호흡이 정지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예요.
심정지 등 긴급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최근 로템인 211명은 본사(의왕)에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받으며 골든타임 키퍼로 등극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추가 교육으로 응급처치에 대한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의왕 사옥에서 열린 비상대피훈련 기억하시나요? 당시 긴장감 200% 넘쳤던 훈련으로 로템인 모두 안전의식과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는데요. 비상대피훈련은 화재, 자연재해 사고 방지를 위한 모의 대피 훈련입니다. 현대로템은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으로 임직원이 유용한 안전 상식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VR 안전보건 교육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로템인은 VR 기기로 3D 영상을 보며 안전보건 정보를 익히고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가상현실세계 체험교육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창원 사업장에서는 HSE STAR를 실시하고 안전홍보물도 배포했어요. 현대로템의 제품을 만드는 창원공장은 안전사고에 더 유의해야 하는데요. HSE STAR는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 인력을 선발,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창원공장 임직원의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운영하고 있어요.
안전홍보물인 ‘안전을 채우多(다)’는 안전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캠페인인데요. 참여형 홍보물을 제작, 배포해 근무 환경에서의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로템인 모두의 안전과 피해를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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