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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B] “로템 가족들 올 추석엔 직접 만든 송편으로 함께 해요”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23. 9.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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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면 추석인데요. 추석에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 바로 송편이잖아요. 올 추석은 현대로템 가족들이 좀 더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직접 송편만들기를 해봤습니다. 온라인으로 함께한방구석 떡Zip()’ 프로그램 공개합니다.

 

 

 

 

 

가족과 함께 만드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번 방구석 떡Zip’ 프로그램은 현대로템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내 심리상담센터에서 마련한 추석 특별 이벤트인데요.

 

1시간 40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반죽, 송편소 등 송편 재료를 미리 키트로 받아 만들었답니다.

 

특히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우선 자른 반죽을 둥글게 빚어 움푹한 그릇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후 안에 깨소를 한 움큼 듬뿍 넣고 반죽을 반으로 접어 붙여주면 끝인데요. 아이들은 하트나, 사각형, 동그라미 등 재밌는 모양으로 송편을 빚어 더욱 특별한 매화 송편을 만들 수 있었어요. 여기에 마무리로 꽃 모양의 분홍색 반죽을 송편 위에 살포시 올리면 나만의 송편 대완성!

 

이후 빚은 송편을 25분가량 찌면 개성만점 톡톡 튀는 매화 송편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족들의 정성과 손맛이 듬뿍 들어가 더욱 달콤하고 쫄깃한 송편을 맛볼 수 있었어요.

 

 

 

 

 

또 하나의 추억을 빚은 현대로템 가족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은표 매니저는가족과 집에서 송편을 빚는 동안 추억도 맛있게 빚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했는데요. 송편을 찌고 완성된 우리가족표 송편을 보고 모두 뿌듯한 맘에 박수를 쳤다고 해요.

 

윤석현 책임매니저는이번 체험을 통해 올해 더 뜻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어요.

 

또 박형준 책임매니저는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든 후 제게 애칭이 생겼다달콤한 송편을 만들어 줘 고맙다는 의미에서 아내가 저를 남편이자 송편으로 부르기 시작했다며 웃음을 보였는데요. 후기를 보니 참여한 로템인들 모두에게 이날이 송편의 고소함과 온 집의 행복을 가득 채운 저녁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조상님들은 한 해의 수확에 대한 감사와 액운이 없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송편을 빚었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석엔 가족과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알록달록한 송편과 함께 배로 고소하고 달콤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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