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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사랑회, 창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

Newsroom

by 현대로템 2019. 8. 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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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에서 환경개선 지원금을 전달하는 현대로템 총무팀장 안철민 부장(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좌)

현대로템㈜ 3사랑회가 창원시 의창구 5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로템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에서 의창구 5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 센터에 총 2000만원 상당의 환경개선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두레지역아동센터 등 의창구 소재 5개 지역아동센터는 현대로템의 지원으로 의자, 책상, 주방기구 등을 교체하여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센터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에코백 만들기, 요리교실, 원목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과정을 개설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체험활동 과정에는 현대로템 창원공장 26개 봉사회 회원들이 도우미로 참여하여 아동들이 유익한 시간이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은 현대로템 사내 봉사단체인 3사랑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임직원의 급여 기부를 통해 조성된 3사랑회 기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현대로템 3사랑회의 성금을 기탁 받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희망을 나누어 준 현대로템 3사랑회에 감사하고 현대로템의 사랑을 받은 지역 아동들이 앞으로도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로템 3사랑회는 지난 2000년 4월 1일에 이웃사랑, 가족사랑, 환경사랑을 표방하는 봉사단체로 설립되어 현재 임직원 620여명이 회원으로 있습니다. 매월 급여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기부해 사랑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억 7천여 만원의 금액이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게 전달되었습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지역 아동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다양한 구성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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