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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봉사활동 실시

Newsroom

by 현대로템 2018. 4. 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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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7일 서울시 창신동 쪽방촌 일대에서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이 부식품 키트를 나르고 있다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이 입사 100일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4월 17일 신입사원 52명이 서울시 창신동 쪽방촌 및 경남 창원시 창원시티요양병원에서 입사 100일 기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1월 입사한 현대로템 의왕본사, 당진공장 및 창원공장 신입사원들이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인으로서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딛게 하고자 마련된 활동입니다.


▲창신동 쪽방촌 일대에서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대로템 신입사원들

이날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은 근무지 위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의왕본사 및 당진공장 신입사원 38명은 서울 창신동 쪽방촌 270가구에 쌀, 간편조리식품 등이 담긴 부식품 키트를 전달함과 함께 쪽방촌 건물 및 거리의 하수도 방역활동과 소화기 상태 확인 및 점검표 부착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4월 17일 경남 창원시 창원시티요양병원에서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창원공장 신입사원 14명은 창원시티요양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산책과 목욕을 돕는 등 수발을 지원하고 건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4월 신입시원 50여 명이 서울역 쪽방촌에서 소화기함을 설치하면서 처음으로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상생의 가치 실현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라며 “향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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