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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B] “작은 실천이 만든 큰 안전” – 2025 상반기 안전보건관리 우수 포상 이야기

Newsroom

by 현대로템 2025. 7. 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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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안전’이에요. 현대로템은 올 상반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HSE(Hazard, Safety, Environment) 상시 점검을 실시했어요. 그리고 그 속에서, 현장에서 안전을 꾸준히 실천한 팀과 구성원을 선정해 ‘안전보건관리 우수 포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상은 한 사람의 실천이 모두의 일터를 지킨다는 믿음에서 시작됐어요. 단순히 눈에 띄는 성과만이 아닌 기본을 지키고, 실천을 이어 온 태도까지 함께 바라본 시간이었죠.

 

 

 

 

이번 포상, 무엇이 달랐을까요?

 

 2025년 상반기 HSE 상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포상은, 단순히 수치나 서류를 살피는 절차가 아니었어요.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자발적이고 꾸준하게 안전을 실천했는지, 그 '행동의 흔적'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이었죠. 그래서 이번 포상은 ‘잘한 팀’을 뽑는 자리를 넘어, 안전을 습관처럼 실천해 온 사람들의 기록을 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말뿐인 안전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를 꼼꼼히 살펴본 시간이었습니다.

 

 

 

 

말보다 실천 – 로템이 안전을 보는 방식

 

 수상팀과 수상자 모두 현장에서 반복된 실천으로 안전의 가치를 증명해 낸 분들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선정되었을까요? 현대로템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했어요.

 

✔ 아차사고 제보 실적

✔ 안전보건 활동 참여도

✔ 현장 및 작업 공간의 안전관리 상태

✔ 안전 관련 부서의 종합 평가 의견

 

 단순한 실적 중심의 평가가 아니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려는 태도, 그리고 안전 수칙을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온 시간이 모두 반영되었어요. 결과적으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신뢰 있는 포상이었습니다.

 

 

 

 

이번 포상의 주인공은?

 

총 300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었습니다. 대차생산팀 이도관 팀장님은 이렇게 전했어요.

 

 “저희 팀이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팀원 개개인 모두가 안전해야 팀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리 생산 목표를 달성해도 재해가 발생한다면 그 성과는 의미를 잃게 되니까요. 앞으로도 안전보건 관리와 생산 목표 달성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팀원 모두가 출근한 그대로 무사히 퇴근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이도관 팀장님은 평소에도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멈추고, 원인을 확인한 뒤 다시 작업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정기 회의에서도 안전수칙 준수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당부해왔다고 해요. 그 작은 실천이 쌓여, 오늘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이번 수상의 진짜 의미 아닐까요?

 

 

 

 

작지만 확실한 실천 – 로템이 말하는 안전의 방식

 

 안전은 누군가 대신 지켜주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각자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큰 안전을 완성해 나갑니다. 현대로템은 ‘안전은 생활 속 기본’이라는 철학 아래, 모든 업무의 중심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어요. 안전은 단순한 지침이나 구호가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지켜내는 생활의 기준이기 때문이에요.

 

이번 우수 포상 역시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실천으로 안전을 지켜온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의 자리였어요. 단기 성과보다 꾸준한 실천과 기본을 지켜온 자세에 주목하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자 해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안전이 됩니다. 현대로템은 오늘도 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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