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B] 나만의 향수 만들고 와인 마시고..‘리버스 멘토링’ 4조 이야기

현대로템 사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리버스 멘토링’이 벌써 올해 마지막 순서까지 왔는데요. 이번에 참여한 새내기 직원들은 4조입니다. 핫플레이스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강남으로 나들이를 갔다고 하는데요. 리버스 멘토링 4조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 드릴게요.

 

 

 

 

 

 

공방에서 세상 ‘하나뿐인’ 향수 만들고 추억 더하기

이번 활동 주제는 ‘최신 트렌드 기반 지원업무 적용안 수립’이었어요. 본격 활동 전 프로들은 카페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봤어요. 평소 마주치기 힘든 다양한 부서가 만나다 보니 아이스 브레이킹은 필수예요! 이번 4조에는 홍보팀, 안전기획팀, 인사팀, 정책지원팀, 비즈니스지원팀, 글로벌법무팀 등에서 근무하는 새내기들이 참여했는데요. 일상적인 이야기를 곁들이며 서로의 거리를 조금 줄였답니다.

 

 

 

리버스 멘토링 4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향수 공방 ‘닷노트’에서의 체험이에요. 요즘 ‘나만의 OO’ 만들기가 유행인데요. 4조 프로들은 각각 선호하는 향을 골라 향수를 만들었어요. 동료들과 함께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향수를 제조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전문 조향사로부터 향과 관련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단체샷과 와인 한 잔까지!

리버스 멘토링의 필수 코스로 ‘인생네컷’이 빠질 수 없겠죠. 이번에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인생네컷을 찍어봤어요. 프로들 모두 귀여운 눈사람, 트리 머리띠를 쓰고 이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는데요. 평소 사내에서 보지 못했던 프로들의 앙증맞은 모습에 서로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이날 찍은 사진은 모두 사무실 파티션에 박제했다고 하네요!

 

이후 코스는 강남역에 위치한 한식주점 ‘금복주류’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분위기가 편해지니 회사 업무에 대한 고충이나 고민거리를 더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는데요.

 

 

 

 

 

이날 리버스 멘토링에 참여한 비즈니스지원팀 박성훈 매니저는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4조에서 만난 동료들과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후기를 들려주기도 했답니다. 현대로템의 리버스 멘토링 이야기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