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과 함께한 2018 설 연휴 열차 이용 현황
지난 2월 1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어진 2018년 설 특별수송기간 동안 철도를 이용한 인원이 하루 최대 54만 명에 달하는 등 총 250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2.2% 증가한 수준으로, 작년은 설 연휴 5일 간 223만 명이 철도를 이용했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 25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설 연휴는 평소보다 짧은 기간인 최장 4일 연휴에, 둘째 날 설날 당일이 자리하고 있어 연휴 초반 귀성길 교통정체가 몰렸습니다. 마치 고시 합격의 기쁨에 비할 만한 명절 열차표 예매에 성공한 승객들은 교통정체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 가는 길에 오를 수 있었는데요.올해 연휴기간에는 평시보다 357회(일평균 7..
Rotem Inside
2018. 2. 2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