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편성 상식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 '열차'는 여러 대의 차량이 일렬로 연결된 철도차량을 일컫습니다. 열차는 기관차에 객차, 화물차를 이어 많은 사람과 물건을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철도 역사의 초기부터 등장했습니다. ‘철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스티븐슨의 첫 증기 기관차도 기관차와 화차가 연결된 형태였죠.▶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속도 상식한편, 여기서 여러 대가 연결된 철도차량을 운용하는 단위를 '편성'이라고 부르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에서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편성 관련 상식을 알아봅니다. 열차의 편성이 서로 다른 이유는? 일반적으로 '편성'은 여러 대의 열차를 묶어서 운용하는 단위입니다. 우리가 많이 타는 수도권 전동차는 10량 1편성, 일반 KTX는 20량 1편성, KTX-산천과 SRT는 10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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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