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겨울철 열차 운행 상식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보고 더 이상 신나지 않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된 것이라는 말이 있죠!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눈송이지만 출근길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원망스러운 대상인 것도 사실입니다. 폭설이 내리는 날엔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늘어나는데요. 눈이 내려 도로가 빙판이 된 날, 끄떡 없이 달리는 열차의 고마움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죠. 폭설을 뚫고 안전하게 달리는 한겨울 열차 운행 상식,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알려 드립니다. 항공기와 열차, 겨울 되면 ‘이것’이 두렵다! 겨울철 폭설이 내릴 때 공항에 가면 한두 시간 출발 지연은 일상적인 일입니다. 항공기의 몸체와 날개, 엔진부에 얼어붙은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디아이싱(decing)’ 작업이 완료되어야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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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8.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