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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3사랑회, 17년간 이웃사랑 실천

Newsroom

by 현대로템 2017. 10.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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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올 여름에 이어 창원지역 저소득 세대를 다시 찾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용품을 전달 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를 돌아보는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로템 사내 봉사단체인 3사랑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임직원의 급여 기부를 통해 조성된 3사랑회 기금을 재원으로 관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동절기용 전기매트, 차렵이불, 내의 등 1,500만원 상당의 동절기 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23년째 도농간 자매결연을 이어가고 있는 거창군 북상면 조손가정과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동진 입소 어르신의 재활치료를 위해 각각 150만원의 성금을 후원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섰습니다.

현대로템 3사랑회는 지난 2000년 4월 1일에 이웃사랑, 가족사랑, 환경사랑을 표방하는 봉사단체로 설립되어 현재 임직원 700여명이 회원으로 있습니다. 매월 급여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기부해 사랑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억 9천여 만원의 금액이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로템 창원공장 26개 봉사회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총무팀의 박민구 대리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분들이 많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를 돌아보겠습니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아직 경기가 많이 움츠려 있지만 현대로템은 주위의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반영해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통해 인간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대로템은 이러한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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