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 속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은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환경과 사람을 바꾸는 것은 바로 ‘문화’입니다. 그럴싸한 구호나 강제적 규칙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변화를 가져 오는 존재를 우리는 ‘조직문화’라고 부릅니다.


현대로템의 새로운 조직문화 ‘프라이드 업’

사람의 몸과 마찬가지로 조직 또한 유기적 존재인 까닭에, 막힘 없이 통하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입니다. 소통이 위축되고 관행과 타성에 젖을수록 마치 동맥경화에 걸린 것처럼 조직도 늙고 병들어 가기 마련이죠. 이와 같은 소통의 중요성엔 공감하지만, 가끔은 인식의 변화만큼 소통의 속도가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일이 곧 나 자신이라 생각하며 모든 가치의 우선순위를 일에 두었던 위 세대의 모습이 오늘날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일명 워라밸)’를 중시하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장서 이끄는 리더십보다 경청과 동참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죠. 무조건 1등이 최고라는 성과 위주의 조직문화는 최선을 다한 조직 구성원의 자긍심과 자부심에 더욱 큰 박수를 보내는 과정 중심의 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현대로템의 새로운 조직문화 캠페인 ‘프라이드 업’은 이와 같은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신(新) 조직문화를 위한 움직임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잊고 있었던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되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로템인의 새로운 모습! ‘소통하는 즐거움’이 살아 숨쉬는 신 조직문화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은 ‘힐링데이’, 시원한 치맥 회사가 쏜다!

지난 7월 27일 오후 5시, 의왕 현대로템. 두근두근 설레는 미소를 띈 본사와 연구소 임직원들이 식당으로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풍선과 깃발 장식으로 한껏 꾸며진 식당에선 신나는 뮤직비디오가 흘러 나오고 한 쪽에선 치맥과 안주, 그리고 추억의 과자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뭔가 신나는 조짐이 느껴지는 지금! 바로 현대로템 신 조직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맥과 신나는 게임이 함께하는 ‘힐링데이’가 펼쳐지는 현장입니다.


본격 휴가철을 앞둔 7월 말, 동료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안주를 즐기면서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일상 속 작은 ‘파티’가 시작된 거죠.

회식은 업무의 연장,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라는 생각, ‘힐링데이’에는 잠깐 내려 놓으면 어떨까요? 부담스러운 회식이 아니라 가벼운 맥주 한 잔으로, 일만 하다 가는 회사가 아니라 즐거운 대화가 있는 곳으로…. 이렇게 현대로템에 새로운 조직문화의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게임과 유쾌한 웃음이 있어 더 좋았던 시간

오늘은 회사 구내식당이 마치 스포츠 펍(pub)처럼 느껴지는데요! 현장 한 쪽에 마련된 두더지 잡기와 전자 다트게임에 직원들이 푹 빠져 있네요. 짭짤한 상품이 있어 더욱 열심히 게임에 몰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양 손 무겁게 선물 들고 퇴근하면 더욱 신나겠죠?

이제 ‘힐링데이’ 대망의 하이라이트, 펀치왕 선발대회가 시작되었는데요! 각 실 별로 선발되어 출전한 선수들이 전하는 각오의 한 마디씩 들어본 후 게임을 시작합니다.


“내가 한창 때는 이보다 더 많이 쳤는데~”

“이만하면 상위 3% 안에 드는 실력인데요!”


‘우먼파워’ 제대로 보여 준 사우들의 펀치백 실력! 웃음이 터지고 만 순간입니다.


“준비하시고~ 하나 둘 셋!”

이번에는 남자 직원들의 펀치 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카메라 앞 남성 참가자들이 근사한 펀치 한 방 포즈를 취하네요.


역시 남자는 팔뚝! 멋져요 로템인!


시원하게 펀치를 날리는 선수들과, 그 모습을 지켜보는 관중들의 모습이 정말 신나 보이네요!


게임 종료 후 최고 스코어 획득자에게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시상에는 경영지원본부 노진석 본부장과 철도영업본부 김형욱 본부장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동료들의 박수가 이어지네요. 일등 축하 기념 촬영도 해 봅니다. 표정은 좀 쑥스럽지만 지금 기분만은 누구보다 최고겠죠!

‘힐링데이’를 만끽하면서 일상 속 리프레시를 즐기는 것과 함께 기분 좋은 선물까지 받게 되어 즐거움은 두 배! 회사 행사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워~’,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자’고 생각하기 일쑤였는데요. 오늘 ‘힐링데이’ 현장을 보니 생각이 좀 바뀝니다. 함께하는 즐거움과 어울리는 소통이 있어 더욱 좋은 시간, 이런 행사라면 아주 칭찬할 만 합니다!


소통, 어렵지 않아요! ‘자리’가 만들어지면 열리는 ‘마음’

일상적인 공간을 설렘으로 채우고, 마음 편히 맥주 한 잔 기울이며 어우러진 한여름날 저녁! 현대로템 ‘힐링데이’를 만끽한 임직원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회식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부담 없이 기분 좋게 한잔 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같이 맥주 마시면서 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즐겼습니다.”

현대로템 임직원들에게 ‘힐링데이’는 여름날 시원한 소나기처럼 즐거운 추억입니다. 오늘의 경험을 ‘기분 좋은 일탈’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하면 일하러 오는 곳, 구내식당 하면 밥 먹으러 오는 곳으로만 생각하는데요. ‘힐링데이’를 통해 그런 선입견이 조금 사라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치맥을 즐기다니, 기분 좋은 ‘일탈’인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유쾌한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해 준 임직원들의 모습에서 ‘힐링데이’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오늘만큼은 직급을 내려 놓고 모두 함께 격의 없이 어울릴 수 있었고, 시원한 맥주 한 캔이 적셔 준 서로 간의 거리는 부쩍 가까워졌습니다.

어쩌면 소통이란 이렇게 작은 시작으로 펼쳐지는 마법이 아닐까요? ‘자리’가 만들어지면 ‘마음’이 열리는 마법 말이죠.


현대로템에 불고 있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신 조직문화 캠페인 ‘프라이드 업’! 그 첫 번째 현장 ‘힐링데이’는 서로를 위한 멋진 건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다리, 그것을 우리는 ‘문화’라고 부릅니다.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한 경험을 통해 더욱 두터워지기 마련인데요. 오늘 현대로템인이 함께한 ‘힐링데이’의 추억은 서로를 이어 주는 조직문화의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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