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해야 알지!” 상대방에게 이런 말을 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하지 않을 때는 어려운 일로 느껴지지만, 이야기를 해 보면 사실 별 일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기도 하죠.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업무 또한 서로 터놓고 소통하는 가운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협력이 시작됩니다.

2018년 현대로템이 총 5회에 걸쳐 실시한 ‘조직간 협업 워크숍’은 바로 이렇게 서로에게 말을 건네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며 서로의 입장에 서서 협력의 물꼬를 여는 기회였습니다.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는 현장, 현대로템 협업 워크숍을 소개합니다.


서로의 분야를 이해할수록 협력의 시너지가 샘솟는다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총 5회에 걸쳐 개최된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은 철도, 방산, 플랜트 등 총 5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서로 다른 조직의 담당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주관부서 담당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유관부서ᆞ지원부서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함께 그려 나가는 가운데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바쁜 일정과 촉박한 업무 때문에 서로의 업무를 들여다보며 찬찬히 같은 그림을 그려 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하자’라는 생각에 쫓기며 주어진 업무를 숨가쁘게 쳐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업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았더라면 보다 개선된 방안을 제안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막혀 있던 부분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앞의 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큰 그림을 함께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은 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 간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한 모두의 한 걸음

현대로템은 2016년부터 조직 간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2016년 철도 부문 협업 워크숍을 시작으로 2017년 플랜트 부문 협업 워크숍, 그리고 올해는 철도, 방산, 플랜트 부문의 5개 분야의 협업 대상 조직들이 함께 모여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2018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은 뜨거운 소통과 모색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2018년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YBM연수원, 동부생명 연수원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4월 18~19일은 방산 개발/양산 프로젝트 워크숍, 5월 3~4일은 KMI 인도공장 공사 프로젝트 워크숍, 5월 24~25일은 운반설비 관련 팀간 소통강화 워크숍, 5월 31일~6월 1일은 이집트 카이로 3호선 전동차 프로젝트 워크숍, 6월 14~15일은 철도차량 전기장치 중심 공정별 협업 워크숍이 있었는데요. 워크숍 일정은 총 4개 스테이지에 따라 타이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한 곳을 바라보다’라는 제목으로 협업에 대한 부문간 인식 공유와 현상 이슈ᆞ과제 도출이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협업 과제 논의 및 해결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하나를 느끼다’였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스테이지는 ‘하나로 만들다’라는 제목으로 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하나로 시작하다’에서는 과제에 대한 실천 사항 구체화 및 공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에서는 총 4개의 스테이지에 걸쳐 문제 인식과 소통, 그리고 방안 모색과 실천까지 이어지는 협업의 장이 펼쳐졌다

총 5회에 걸친 협업 워크숍 현장에서는 열정 가득한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주관부서 및 유관부서의 입장을 토로하며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프로젝트 선행 및 후행팀의 의견을 들으며 업무진행에 대한 애로사항과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무담당자가 업무를 진행하며 느끼는 어려움도 진솔하게 터놓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 참여 임직원들은 고민과 어려움을 ‘터 놓기’ 뿐만 아니라 ‘함께 고민하기’, ‘직접 실천하기’의 프로세스를 동시에 진행하며 소통과 모색, 그리고 협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담당자들의 어려움이 서로 다른 조직 구성원들에게 공유되었고, 다른 시각에서 도출되는 개선 방안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았습니다.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2018년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현장 및 유관부서의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표했습니다. 물론 업무 진행상의 애로사항을 몰랐던 임직원은 없었겠지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어려움과 직접 당사자의 이야기로 상세한 사례와 함께 알게 되는 어려움은 와 닿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이렇게 시작된 변화가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면서 남다른 팀워크가 생성된 것 또한 이번 협업 워크숍의 성과입니다. 같은 방향,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은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현대로템 임직원들! 서로를 격려하고 애환을 나누는 밀도 높은 조직간 팀워크는 이들의 저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조선시대 문인 유한전의 말처럼, 서로를 들여다보며 소통과 협력을 도모한 현대로템 조직간 협업 워크숍을 통해 이전과 다른 돈독한 팀워크를 갖게 된 참여 임직원들에게 앞으로 더 빛나는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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