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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현대로템 드림메이커!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대회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18. 9.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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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대와 설렘을 안겨줍니다. 처음 만난 대상을 ‘어미’로 생각하는 오리의 각인처럼, 우리는 처음 경험한 것들과 처음 느낀 것들을 잊지 못하고 오래도록 간직하게 됩니다. 인생 최초로 ‘직장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 사람들, 바로 2018년 현대로템 신입사원인데요.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제주도에서 펼쳐진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대회 현장에서 만난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은 보람과 기쁨으로 가득 찬 ‘처음’을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떠나요 제주도!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의 꿈을 찾아서

2018년 9월 5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그리고 경남 김해국제공항에서, 총 52명의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이 제주행 항공기에 탑승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의 미션은 바로 2018 신입사원 수련대회! 올해 신입사원 수련대회의 컨셉인 ‘드림메이커 – 꿈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주제답게 신입사원들의 얼굴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2018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펼쳐진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대회는 맑은 날씨 속에 즐겁게 진행되었다

현대로템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갈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어떤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될까요? 첫 직장, 처음 느낀 동료애와 함께 모든 것이 처음이고 새로운 신입사원들의 설레는 제주도 수련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2018년 9월 5일, 수련대회 1일차! 우리는 제주의 모험가

제주도에 도착한 52명의 현대로템 신입사원 앞에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제주 어드벤처’였습니다. 때맞춰 날씨도 이보다 더 화창할 수는 없는 지금!


▲현대로템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생 점프샷 한 장!

신입사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어드벤처 미션 지령으로 주어진 제주도 미로공원 ‘메이즈 랜드’에서 미로찾기 체험을 하기도 하고 바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카약을 타고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미로공원을 탈출할 때는 한 마음 한 뜻으로 골든벨을 향해 나가야 한다

서로 의견을 모으고 계속해서 소통하지 않으면 수월하게 나갈 수 없는 미로공원 체험. 제일 먼저 미로 완주의 ‘골든벨’을 울리게 될 조는 어느 조일까요? ‘골든벨’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지혜를 모아 함께 나아가는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은 어느새 서먹함을 잊고 한 마음으로 미로공원 탐험을 진행했습니다.


▲네 개의 심장, 하나의 호흡! 카약 체험은 협동의 결정체다

투명 카약 체험도 역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친 신입사원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한 사람이 노를 젓는 것처럼 네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춰 노를 저어야만 움직일 수 있는 카약은 팀워크를 키우는 스포츠인데요. 함께 ‘하나 둘 하나 둘’ 호흡 맞추며 바라보는 제주 바다의 풍경은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의 마음을 절로 벅차오르게 만들었답니다.


▲개막식 현장에서 선서하는 현대로템 신입사원들

이어서 본격적인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하계수련회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3일 동안 이어지는 수련회에서 현대로템인의 기상을 함양하고 드높은 자부심과 뜨거운 열정을 키워 가겠다는 신입사원들의 각오가 힘차게 울려퍼졌습니다.


▲글램핑으로 여는 저녁, 맛있는 요리 솜씨로 냉장고를 부탁해!

수련회 첫날 저녁은 현대로템 임원들과 주니어보드 선배 직원들, 그리고 신입사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램핑’이 펼쳐졌습니다. 현대로템인들의 ‘냉장고를 부탁해’ 이벤트는 신입사원들의 요리솜씨와 협동정신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지요.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맛의 향연을 펼치는 신입사원들, 정말 뭐든지 척척이네요!


▲저녁 바비큐 타임에서는 임원진과 신입사원의 격의 없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함께 요리를 준비하며 달아오른 분위기는 저녁 바비큐 타임까지 이어졌습니다. 신나는 게임, 맛있는 음식, 덕담을 나누는 롤링페이퍼와 대화, 그리고 터져 나오는 웃음은 제주도의 푸른 밤을 ‘분위기 최고’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8년 9월 6일, 수련대회 2일차! 제주를 달리며 실천하는 나눔

현대로템 신입사원 여러분, 좋은 꿈 꾸었나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준비되었나요? 제주를 달리는 그린 하이킹!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대회 2일차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타고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는 그린 하이킹과 해안 청소, 독거어르신 방문 ‘해피 쉐어링’ 선물 증정 등 CSR 실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의 박동치는 심장과 튼튼한 두 다리가 빛나던 순간

달콤짭짤한 제주도의 바다 공기를 마시며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가는 신입사원들. 이들은 김녕해수욕장 인근부터 세화해수욕장까지 약 13km 거리를 달리는 그린 하이킹을 즐겼습니다. 다리가 아프고 숨이 찬 순간도 있었지만, 푸른 파도를 바라보며 마시는 시원한 물 한 모금에 힘든 순간은 사라집니다.


▲매의 눈으로 쓰레기를 찾아라! 현대로템 신입사원 해안 정화활동

오전 중 그린 하이킹을 끝낸 신입사원들은 점심식사 후 오후부터 해안 정화활동과 ‘해피 쉐어링’ 선물 증정에 나섰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바라본 제주 해안은 아름답지만,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쓰레기, 재활용품 등 사람의 흔적이 많이 남겨져 있습니다.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은 집게와 봉투를 들고 바닷가를 구석구석 누비면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제주도 독거어르신을 위한 정성어린 선물, ‘해피 쉐어링 박스’ 준비 현장

뒤이어 마련된 해피 쉐어링 활동은 제주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제주 지역 독거어르신께 생필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신입사원들은 어르신들께 어떤 물품이 필요할지 직접 물품 선정을 했고 포장까지 손수 진행했습니다. 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해피 쉐어링 박스를 받은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대로템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인생의 선배로서 대화를 나누는 임원들

어느덧 신입사원 수련대회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밤 가장 기대되는 순서는 바로 임원과 신입사원들이 함께 참석해 쌍방향 진솔한 소통을 여는 토크콘서트! 임원들이 생각하는 현대로템의 비전 공유 및 신입사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언젠가 신입사원에게는 이 순간의 기억이 힘이 되리라

인생의 멘토이자 선배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CEO 및 임원진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신입사원들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신입사원 수련대회 마지막 밤은 더욱 뜨겁게 흥겹게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웃음으로 알차게 진행된 토크콘서트에 이어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습니다. 같이 웃고 이야기하고 즐겁게 어우러지는 가운데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에겐 잊지 못할 수련대회의 추억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2018년 9월 7일, 수련대회 3일차! 새로운 세상을 향해 출발

짧고도 아쉬웠던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회 마지막 날. 탐험가 문경수 씨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탐험가 문경수 씨의 강연을 경청하는 신입사원들

현대로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 문경수 씨는 ‘관점을 달리하면 새로운 세상에 보인다’는 주제로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인식의 전환이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신입사원 수련대회 폐막식에서 격려의 말을 전하는 현대로템 대표이사 김승탁 사장

뒤이어 신입사원 수련대회 폐막식이 이어졌습니다. 3일 간의 수련회를 정리하는 이 자리에서 한층 성장한 신입사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장 열심히 미션 수행에 나선 조에게 우승의 기쁨도 주어졌습니다. 수련대회 동안 청춘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려온 신입사원을 향해 현대로템 대표이사 김승탁 사장은 진심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푸른 바닷빛 추억을 가슴 속에! 마지막 스케줄 아쿠아플래닛 문화체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제주 아쿠아플래닛에서 문화체험이 이어졌습니다. 3일 간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 가는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의 모습, 파란 물빛만큼이나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가슴 속 넘쳐나는 열정과 투지라면 그대들의 결실은 ‘글로벌 넘버 원

지난 3일 간의 소중한 ‘동행’,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회! 52명의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에겐 그 시간이 어떻게 기억될까요? 평범한 학생이자 취준생이었던 시간을 벗어나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현대로템인으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 주었을 것입니다. ‘나 자신’에 머물렀던 관점이 ‘우리’, 그리고 ‘현대로템’이라는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면서 더 큰 세상, 더 높은 꿈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신입사원들에게는 더 많은 ‘첫 번째’가 주어지겠지요. 첫 번째 도전과 성취, 첫 번째 실패와 교훈이 주어질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현대로템의 ‘프라이드’를 드높이며 나아가는 신입사원들의 도전은 가치있고 귀중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들도 후배를 바라보며 자신들의 처음을 그려볼 수 있는 베테랑이 되겠지요. 현대로템인으로 걸어가는 이 길 위에서 오늘 수련대회의 설렘과 추억이 언제나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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