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도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수많은 근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각자의 업무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만나는 근로자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개인 한 명 한 명을 다시금 바라보면 누군가는 한 가족의 가장, 누군가는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예비 아빠, 누군가는 자랑스럽고 당찬 고명딸, 또 누군가는 꿈과 포부 가득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근로자 한 명 한 명의 꿈과 삶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현장을 지키는 안전환경의 의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소방 종합방재시스템 전 공장 구축으로 화재예방 및 조기발견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연면적 250,784㎡의 규모의 부지에 철도차량을 생산하는 차체공장, 의장공장, 대차공장과 K2전차, 차륜형장갑차 등을 생산하는 방산공장 등 주요 생산공장 19개와 본관, 복지관, 창고 등 108개의 부속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총 1789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 안전환경 담당자들이 옥외 소화전의 정상작동 여부와 수압 등을 체크하고 있다

이렇듯 많은 임직원들이 바쁘게 근무하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지켜 주는 안전환경의 가치는 모든 임직원에게 절대 명제와도 같습니다. 일과를 시작할 때, 진행할 때, 마칠 때마다 거듭하여 확인하는 안전환경 프로세스,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안전교육과 토론, 캠페인, 사례 전파, 그리고 ‘매의 눈’으로 현장을 살피며 개선점을 찾아내는 안전환경팀의 노력 등, 현대로템 창원공장의 안전환경 활동은 쉴 틈이 없습니다.

더불어 2017년 12월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주요 공장 35개동에 소방 종합방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한층 더 향상된 화재 감지능력을 가진 방재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2007년에 시작하여 총 5단계에 걸쳐 구축 중인 소방 종합방재시스템은 2018년 예정된 연구동, 검사장, 교육장, 공무현장 등 일부 외곽 지역에 대한 구축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소방종합방재센터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처 가능

현대로템 창원공장 소방 종합방재시스템 구축의 핵심은 공장 내 적합하고 신뢰성이 높은 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본관 내 위치한 방재센터에서 구축 지역의 화재신호를 확인하는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는 프로세스를 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24시간 지키는 소방종합방재센터의 전경

기존의 소방설비는 독립된 공장별로 감지기와 수신기가 설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시 공장에 상주한 인원만이 대응이 가능하고 안전환경팀, 공무팀, 총무팀 등 유관 팀에서 인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설비의 노후화로 오작동 등이 빈번히 일어나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는데요. 방재시스템 구축 시 공장 특성에 적합한 화재 감지기를 설치해 신뢰성이 높아져 더욱 빠르고 정확한 감지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도장공장에는 불꽃의 특정 자외선·적외선을 감지하는 불꽃감지기를, 천장이 높은 차체공장, 의장공장, 방산공장 등의 주요 공장에는 연기에 의한 투과율 변화로 화재를 감지하는 광전식감지기를, 그리고 천장이 낮고 사람이 상주하며 근무하는 사무동, 공구실, 반샵에는 열 또는 연기를 감지하는 열연기감지기를 설치했습니다. 주요 공장에 설치된 화재감지기, 발신기, 소방펌프, 비상방송설비 등은 중계기를 통해 방재센터로 연결되어 안전환경팀 및 당직 인원이 화재발생 장소 및 소방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여 신속한 대처에 나서게 됩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에 설치된 가스계 소화설비의 용량 점검 및 작동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신규 소방설비 구축을 위해서는 각 공장마다 감지기, 발신기, 전원반 등을 신규로 설치하고 본관까지 모든 소방시설의 선로를 설치해야 했습니다. 또한 신속 대응을 위하여 발신기와 소화전을 결선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피를 하기 위한 피난 유도등도 설치했습니다. 종합방재센터의 수신기 프로그래밍을 작업을 통해 구축지역을 도식화하고 누구나 해당 지역을 확인하여 신속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축했고 공장 증설 시에는 최신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천장에 설치된 화재감지기가 열 감지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

종합방재시스템은 모든 설비가 유선으로 본관 방제센터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감지기, 발신기, 소화전 등을 연결하는 케이블 선로 설비작업만 해도 대규모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방재시스템 구축 후 전수 점검을 통해 소방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빼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현대로템 창원공장 소방 종합방재시스템의 화재 감지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 발생시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환경의 ‘정답’이 살아 숨쉬는 현대로템 창원공장

철도차량 및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화재 위험이 높은 현장입니다. 용접, 도장 등 작업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공정도 있고, 제작 기간이 오래 소요되는 철도차량과 방산제품의 특성 상 한 번의 화재로 모든 것을 폐기하여야 하는 위험성도 존재합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임직원 모두를 위한 안전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계속하여 지켜 나갈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소방 종합방재시스템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24시간 화재감지의 필요성이 어느 곳보다 높은 창원공장. 타협할 수 없는 안전환경의 정답은 ‘예방’ 오직 하나 뿐임을 현대로템 창원공장 모든 임직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전 공장 소방 종합방재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시 한 번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안전환경의 가치를 가슴 속에 새긴 현대로템 창원공장 전 임직원은 최근 10년 간 화재 발생 ‘무(無)’의 기록을 오늘도 새롭게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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